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ns 여러 매체에서 홍보를 많이 했던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 대한 영화 솔직 후기를 남겨 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어느정도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예상이 가는 영화였고 생각한데로 흘러가는 그런 영화였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코믹요소가 정말 많아 재미있게 보고 온 영화 입니다. 간단하게 영화 줄거리를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한때 잘 나갔던 전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였지만 지금은 한물간 전직 복서인 조하역 이병헌이 우연히 헤어진 엄마를 만나 듣도 보도 못했던 동생 진태역의 박정민과 만나 같이 한집에서 동거 생활을 하는 내용입니다.



조하 (이병헌)은 복싱 동양 챔피언으로서 잘 나가고 있었는데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인해 선수 자격 박탈을 당합니다. 그로 인해 오갈데가 사라져 하루 하루를 힘겹게 전단지를 나르며 하루 살이 인생을 살고 있는 전직 복서였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음식점에서 자신의 엄마를 만나게 되었고 오갈데가 없던 조하(이병헌)은 어머니 집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듣도 보도 못한 자신의 동생이라는 진태(박정민)을 만나게 됩니다.  


난생 처음 봤는데 내 동생이라고....!?


동생은 서번트증후군 으로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둘은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조하와 진태의 삐걱거림이 컷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의 방을 어찌저찌 뺏은 조하는 잠을 자고 있는 도중 진태가 방에 들어와 자신의 옆에 자는 것을 보고 한대 가격을 하죠. 그로인해 동생은 자신의 형이 무서운 존재가 되어 항상 형만 보면 야구 포수들이 쓰는 헬멧을 쓰고 형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삐걱거림의 연속이다가 같이 라면 먹고 게임도 같이 하면서 조금씩 둘의 사이는 안정이 되어 가며 나중에는 형제의 우애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더욱더 많은 줄거리를 얘기하면 이제 보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재미 없게 보실수 있으니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한지민씨가 등장하는데 한지민씨의 연기가 정말 주연배우는 아니였지만 주연배우 급으로 무게감이 있었던 연기를 해주어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무엇을 보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을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코믹과 감동 그리고 잔잔한 노래까지 동시에 잡은 영화로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은 여러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운동선수들의 배고픔도 잘 나타나 조금 많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조하 이병헌이 자주 말했던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을 남기며 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 이다. 

-무하마드 알리-



'영화or드라마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마녀 후기!!!  (19) 2018.07.07
독전 영화 결말!!  (16) 2018.05.27
1987 영화 후기  (27) 2017.12.31
추천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19) 2017.12.28
기대되는 드라마 화유기  (18) 2017.12.27
블로그 이미지

팍이

팍이의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