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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금 상영중인 핫한 영화 1987이라는 영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 로는 용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서울대생 고 박종철씨의 고문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민중들이 힘을 모아 세상을 바꾸어 낸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시기전에 배경을 조금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사건의 발단은 서울대 생이 죽었는데 정부측에서는 심장 쇼크사 심장마비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저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건장한 대학생 청년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다 라고  하니 의심을 품고 일어나게 되는 사건의 발단 이였습니다. 전두환 정권의 말기 시대의 배경이 였는데 전기와 물고문으로 죽은 박종철 사건을 덮기 위하여 정부측에서 빠르게 손을 써 시체를 태우고 숨기려고 하지만 용기있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진실이 드러나고 6월 민주화 항쟁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에 정말 저때 정치판이 개판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지금의 정치도 그렇지만 저때는 정말 권력만 잡으면 자기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은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들었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 와서 이 영화의 배우들은 다들 무게감 있는 배우 이고 영화속 연기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 명연기들을 선보여 줬습니다. 박처장 역할의 김윤석, 최검사 역할의 하정우, 한병용 역할의 유해진, 연희 역할의 김태리, 마지막으로 특별출연 해주신 이한열 역활의 강동원씨 까지 영화의 배우들이 명연기를 펼쳐줘 그나마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 출연으로 나온 강동원 씨는 이영화에서 또한 얼굴이 열일을 하시는 구나 정말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집중을 하고 있다가 순간 탄성이 나와 집중력이 흐려졌었다. 조금은 다른 사람을 섭외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여기까지 6월민주화 항쟁으로 까지 이어진 이 사건의 영화를 보면서 나같은 작은 시민도 힘을 모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뀐 배경도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영화였던것은 확실합니다. 저때의 정치판은 정말 생각 상상 이상으로 개판이였고 전두환 대통령의 만행또한 확실히 알았습니다. 잘한 것도 있지만 독제 정치는 정말 나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영화 였습니다. 우리와 한 민족인 북쪽의 북한 사람들은 아직도 3대세습의 정치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민주주의로 바뀌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역사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 있지는 않았습니다. 공감을 잘 못한 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저 사람은 대체 왜 나온 것일까? 무슨 역할로 나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습니다.그래도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가서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요즘 핫한 영화 신과함께에 대해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제 이 영화를 보고 왔는데 정말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을 한바가지 쏟은거 같아요. 오히려 여성분들 보다도 남성분들이 많이 운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남성의 감수성을 자극하기는 힘든데 이영화는 제대로 남성의 감수성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영화 신과함께는 영화로 나오기 전에 네이버 웹툰으로 이미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저 또한 신과함께 웹툰의 독자로서 정주행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이 웹툰은 45만건 이상이 팔려나갔고 매주 인기순위 1위를 달렸었습니다. 만화 강국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해서 작업을 할 정도 였으니 인기가 장난이 아니였죠. 

신과함께 가장큰 줄거리로는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49일동안 무사히 통과하면 환생을 할 수 있는 법으로 저승 차사들과 망자들이 재판을 함께 해나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캐스팅 된 배우로써는 김자홍 역활의 차태현, 강림 역활의 하정우, 해원맥 역활의 주지훈, 덕춘 역활의  김향기, 염라대왕 역활의 이정재, 김수홍 역활의 김동욱 등 좋은 배우들이 연기를 했습니다. 정말 이미지에 맞게 잘 캐스팅 됬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김수홍 역활의 김동욱씨의 연기가 정말 가슴에 와닿고 눈물이 울컥 나더라고요. 전역을 얼마 놔두지 않은 말년 병장때 관심병사와의 경계근무 도중 사고로 인해 자신이 죽게 되어 원귀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관심병사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정말 저는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또 관심병사를 위해 만들어준 노래 또한 정말 영화와 잘 어우러져 감동을 주었었습니다. 김동욱씨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부모님과의 마지막 대화를 할 때 가슴이 정말 찢어지도록 슬프게 울며 그때 죄송했다고 말할때 정말 전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 주인공 보다도 김동욱 씨의 연기가 더욱더 머리속에 오래 남는 것 갔습니다.  영화속 김수홍 명언으로는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정말 멋진 명언 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염라대왕의 이정재 는 잠깐 잠깐 나와 얼굴을 비췄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간지와 포스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잠깐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중있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삼차사 강림역활의 하정우 해원맥 역활의 주지훈 덕춘역활의 김향기 는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하정우씨는 리더 답게 일을 일사천리로 깔끔하게 끝내며 순간순간 위기 대처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꼇고 덕춘역활의 김향기씨는 정말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로 김자홍 망자를 이해하며 남의 이야기를 잘 공감해주는 착한 저승 차사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원맥 역활의 주지훈씨는 개인적으로 전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약간 츤데레 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막말과 말실수를 너무 잘해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자홍 역활의 차태현 씨는 소방관으로써 사람을 구하다가 죽어 저승에서 재판을 받는 역활로 나옵니다. 김자홍의 인생을 봤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차태현씨가 연기를 잘한 것도 있지만 영화 김자홍씨의 인생은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돈을벌고 자신이 잘못했던 일로 인해 소방관이 되었던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멋져보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나 내용등은 아직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으니 자세히 말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 이만 쓰겠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제가 뽑은 인생 영화중 하나로 뽑을 정도로 재미있고 슬픈 영화인것 같아 여러분들께 이렇게 추천을 드립니다. 이 영화는 정말 기대를 하고 가서 보셔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눈물이 없으시고 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 힘드 셨던 분들은 이영화를 보며 펑펑 울다 나오세요 주위 모든 사람들이 다 울고 있어 전혀 쪽팔리거나 그런 것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화를 보고 나신다면 정말 사람이 죄를 짓고 살면 안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오실 것입니다. 

이제 신년이 다가오는데 마지막 2017년 한해 잘 정리하시고 2018년 신년에 복이 가득 들어오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