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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운날씨 다들 감기 안걸리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파주의보가 떨어진 날씨에 다들 이불밖은 위험해 하면서 집안에서 집순이 처럼 이불속에서 귤까먹고 계시진 않겠죠?? 밖에 아직 눈도 안녹고 너무 추워서 꽁꽁 언 빙판길이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활동적으로 한번 생활해 보세요. 오늘은 이 꽁꽁언 빙판길을 걸어 다니다가 갑자기 연느님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피겨의 여왕으로써 올림픽 홍보대사로 많은 공을 들였던 김연아 선수의 명언들을 한번 찾아보다가 좋은 글인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하나하나 글을 읽다 보니 괜히 최정상의 선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왜 우리나라 3대 느님중 한명인지 알게되었어요. 정말 선수로써 인간으로써 본받을 점도 많고 존경받아야 되는 인물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3대 느님 중 한명이신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의 명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것과 다를게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두번째

나는 스케이터다. 또래 친구들이 학생이라고 불릴때 나는 피겨스케이터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을 이렇게 말한다. 아직 자기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조차 모르는 아이들에 비해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고, 꿈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독하게 나를 단련해왔는지를 떠올려 보면 매 순간 행복할 수만은 없었다. 

언젠가 꿈을 이룬날, 이렇게 환하게 웃고 싶다.

세번째

내가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 즐겁게 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네번째

나에게 닥친 시련을 극복하지 못하였다면 결국 내가 패하기를 바라는 어떤 힘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결과가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다섯번째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을 끓지 않는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김연아 선수의 명언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들 읽어 보니 정말 대단한 선수였고 대단한 인물이지 않습니까? 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오히려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한층 더욱 성장한 것 같아요. 정말 지금 상황이 괴롭고 힘들지라도 극복하고 이겨내면 결국에는 나의 세상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고 괴로워도 조금만 버티고 극복하고 이겨내세요. 아무리 힘든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할때 어짜피 할 것 피하지 말고 즐기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날이 올 것 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만 버티면 주말입니다. 한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