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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의 마지막인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한주를 이제는 마무리하는 오늘인데 다들 지금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서 다음날 월요일을 준비하고 계시는 지요? 오늘 푹 쉬어야 내일 있을 월요병에 대비할 수 있으니 오늘은 아무 생각하지 말고 푹 쉬면서 제가 소개드리는 보라카이 여행지의 꿀팁 정보들을 읽어 보시며 다음 힐링 여행지로 보라카이를 선택 하도록 해요! 보라카이 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화이트 비치가 있는 곳, 또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 보라카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 비치 중심으로 쇼핑몰등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지만 바닷가 이외에는 딱히 볼것은 많이 없는 편이에요. 또한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인 만큼 다른 필리핀 지역 보다 조금은 값이 비싼 편이기도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연인끼리 알콩달콩 놀기 좋고 가족끼리 힐링여행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여행지로 손색 없는 곳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필리핀의 보라카이에 대하여 몇가지 꿀팁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보라카이 까지 가는 법은 정말 쉽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만 타고 가면 되기 때문에 그러나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직항 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근처 칼리보국제공항 에 내려서 그곳에서 카티클란 선착장 까지 간 후에 배를타고 보라카이섬 칵반 선착장으로 가야 한다. 

인천공항→ 보라카이 칼리보국제공항→ 카티클란 선착장→ 보라카이섬 칵반 선착장

 가는 법이 조금은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여행사나 카페에 예약가능한 시스템이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말도록 하자!

두번째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화이트 비치에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등 해양 스포츠 이용해보기! 아시아에서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이 되었었던 이 곳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는 4km의 길이로 스테이션이 1, 2, 3 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곳엔 펍 레스토랑 기념품 숍들이 늘어져 있고 특히 스테이션 1은 고운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고 있다. 또 스테이션 2는 레스토랑과 편의시설이 있는 가장 번화가이고 스테이션 3는 약간 한적한 해변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녁에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정말 좋은 여행 일정이라고 생각하니 계획을 잘 짜보도록 합시다!

세번째

해변가에서 헤나, 해변 마사지, 선탠 등 수영만 하지말고 어짜피 힐링을 하러 왔으면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이런 것들도 한번 즐겨 보도록 합시다. 특히 해변 곳곳에 마련된 마사지 구역을 찾아가 해변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고 해변을 돌아다니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분에게도 야자수 아래에서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으니 자기 취향에 맞게 마사지를 받아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헤나도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자 1~2주 정도면 지워지는 것이니 한번쯤은 도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아리엘스 포인트 에서 클리프 다이빙에 도전해 보도록 해요! 그곳에는 3m 8m 15m 다이빙 대가 있으니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다이빙 체험을 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다섯번째

선셋 세일링 꼭 해보기! 보라카이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나 갈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은 이 선셋 세일링은 꼭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바람의 힘으로만 나가는 돛단배를 타고 바닷가를 누비면 정말 환상적인 경험과 추억을 남기고 올 수 있습니다. 타기 전에 망고 쉐이크나 산미구엘을 챙기면 더더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 챙기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대한 여행 정보 꿀팁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여행을 계획 중이시고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필리핀 세부나 보홀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께도 저의 블로그에 보홀과 세부에 대해 약간의 꿀팁 정보를 남겨 놨으니 한번쯤 다들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세부 여행 팁

http://kwonpark2.tistory.com/8

보홀 여행 팁

http://kwonpark2.tistory.com/38